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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질환/근막통증증후군/테니스엘보우

테니스 엘보우 팔꿈치통증 치료

테니스 엘보우 팔꿈치통증 치료

 


팔꿈치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테니스 엘보우라고 합니다. 이것은 테니스에서 탑 스핀을 칠 때처럼 팔을 뒤트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근섬유가 파괴될 때 나타나게 됩니다. 그럼 테니스 엘보우는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관절질환은 무릎 또는 어깨를 먼저 떠올리기가 쉽습니다. 실제로 퇴행성관절염 등 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이며, 여기에 팔꿈치도 흔하게 통증을 유발하는 관절입니다.

 

팔꿈치 관절질환을 대표하는 병명으로는 골프 엘보우 및 테니스 엘보우가 있습니다. 골프 또는 테니스를 칠 때에 팔꿈치를 과다하게 회전을 하는 경우에는 발병하기 쉬워서 붙여진 병명입니다.


 

 


테니스 엘보우의 초기 증상으로는 팔을 앞으로 쭉 펴고 손가락에 힘을 준 상태에서 가운뎃손가락을 아래로 누르게 되면 팔꿈치에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또한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 다음에 팔꿈치의 동글동글한 부분을 누르면 통증이 옵니다. 집안일로 인하여 팔꿈치에 무리를 주는 주부님들도 앓기 쉬운 관절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테니스 엘보우의 정식 병명은 상과염인데 팔꿈치 관절 내부 힘줄에 미세한 상처가 발생하면서 염증과 통증 등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팔꿈치의 바깥쪽에 생기는 상과염을 테니스 엘보우라고 말합니다.

 

테니스 엘보우의 증상이 나타나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휴식인데요. 최대한 관절을 사용하지 않으며 휴식을 취해야 천천히 통증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 있어도 팔꿈치를 계속 사용하게 되면 힘줄의 손상이 가속화되면서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팔꿈치는 일상적으로 사용이 빈번한 손과 연결이 되어 있는 만큼 충분한 휴식을 가지기 어려운 부위인데다가 종일 컴퓨터 모니터만 바라보면서 키보드만 만지작거리는 직장인들의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사용을 해야 하는 부위입니다.


 

 


안아픈세상한의원에서는 염증과 통증에 따라라 주 2회 약5~10주를 간격으로 봉침치료를 통해서 테니스 엘보우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테니스 엘보우는 재발이 많은 질환이니만큼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테니스 엘보우로 인해서 고통 받고 계시다면 언제든지 안아픈세상한의원을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