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목이 찌릿 일자목 때문?

뒷목이 찌릿 일자목 때문?

얼마 전 뒷목이 찌릿! 하다며 본 원을 찾아 내원해 주셨던 문씨가 있었는데요. 문씨는 이제 막 졸업 준비를 해야 하는 대학교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해요. 그 때문에 졸업작품을 열심히 준비해야만 했고, 밤낮 가리지 않고 밤을 새며 준비해왔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뒷목이 찌릿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고, 날이 갈수록 통증으로 변하게 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문씨는 뒷목에서 느껴지는 통증에도 불구하고 졸업작품에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목의 뻐근한 느낌이나 불편한 느낌을 받아오면서도 열심히 해왔던 것이죠. 

결국 문씨는 졸업작품을 한 번에 통과하게 되면서 이제 취업의 세계에 뛰어들 수 있게 되었다며 기쁜 마음에 발을 동동 굴렸는데요. 이런 기쁨도 잠시 문씨는 통증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해요. 여짓 방치해왔고 뒷목의 이상 증상이 악화되어 문씨를 괴롭히기 시작한 것인데요. 

이 때문에 어떠한 동작을 취하는 것에도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특별한 대처 없이 보내왔던 날들로 인해 극심한 통증으로 하루 하루 고통을 호소해야만 했죠. 이런 상황으로 인해 문씨는 더는 안 되겠다 싶어 여러 곳을 찾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본 원을 알게 되었고, 내원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해요. 

뒷목의 불편함, 그 이유가 무엇일까?

뒷목에서 이 같은 불편함이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면 이는 목디스크라 볼 수 있는데요. 목디스크라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목 부분 디스크 즉, 추간판의 이상 문제로 인해 비롯되는 증상이에요. 통증 및 신경학적인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뒷목의 통증 외에도 두통까지 유발될 수 있어요. 

대개 심각한 퇴행성의 변화로 인해 일어나지만, 요즘에는 잘못된 자세를 오랜 시간 취하게 됨으로써 이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전에는 나이 드신 분들이 뒷목이 땡기고 아프다며 찾아주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의 사람들 또한 뒷목의 뻐근함과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목디스크, 통증 외에는 어떠한 증상이?

목디스크는 단순히 뒷목의 뻐근함이나 통증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어깨나 팔까지 그 증상이 전이 될 수 있는데요. 어깨를 타면서 팔과 손 부분까지 통증이 느껴지게 되는데, 이는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게 되면서 느껴지는 신경성 통증이라 볼 수 있어요. 

또한 팔의 힘이 점점 빠지면서 반신의 저림과 우둔함까지 느껴질 수 있는데요. 디스크 내 수핵이 빠져나게 되면서 척추가 늘리게 되는데 이 때문에 결국 팔의 힘이 빠지게 되는 것이죠. 심한 경우 팔 부위에 마비 증세까지 발현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위험 단계라 볼 수 있어요. 

또한 목은 머리를 받쳐주고 있는 곳이죠. 이 때문에 두통이나 어지럼증, 이명, 현기증까지 찾아올 수 있는데요. 혈관을 누르게 되면서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고 이 때문에 두통이 유발되는 것인데요.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게 되면 산소 공급 또한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게 되는데요. 이런 복합적 작용이 결국 두통 등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죠. 

원인은 대개 자세에 있는데요.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발현될 수 있어요. 따라서 목에 과한 힘이 들어가지 않게끔 해주는 것이 필요하고, 평소 목을 과도하게 앞이나 뒤로 꺾는 것을 피해주는 것이 좋아요. 더불어 자신의 체형에 맞는 베개를 이용하여 근육이 긴장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안아픈세상한의원에서는

본 원에서는 이 같은 목디스크로 인해 뒷목이 찌릿 하다고 호소하는 환자분들의 증상을 빠르게 개선하기 위한 한방치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상세한 상담을 진행하고 어떤 문제인지 파악하여 그에 맞는 한방치료를 적용하고 있어요. 

한약을 처방하여 어혈을 제거해 주고 혈액 및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데요. 이와 함께 경추 주변에 있는 근육 기능을 강화시켜 재발까지 함께 생각하고 있어요. 계속되는 뒷목의 뻐근함이나 통증을 느끼신다면 안아픈세상한의원에서 도움이 되어 드릴게요!

이와 함께 평소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할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여러분들의 생활 습관 개선으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