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엘보의 정식명칭은 상과염입니다. 손목을 굽히거나 펴는 근육이 시작되는 팔꿈치 부위에 동통 또는 국소 압통이 생기는 증후군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골프엘보의 치료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오늘은 골프엘보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팔꿈치에서 안쪽과 바깥쪽을 만져보면은 동그랗게 튀어나온 뼈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상완골상과라고 부릅니다. 엘보는 이 뼈에 붙어 있는 손목과 손가락의 활동을 돕는 힘줄들이 감당하기 힘든 힘으로 인하여 미세하게 파열이 되면서 통증동반을 한 염증이 발생이 된 질환입니다.
처음에는 팔꿈치 아랫부분의 팔에 통증이 느껴지게 되면서 해당 부분이 욱신거리거나 당기는 듯한 느낌이 들며, 건강할 때보다 팔꿈치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게 되면 엘보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엘보는 특정 스포츠로 인한 것이라기보다는 지속적인 자극으로 인해서 팔꿈치 안과 밖의 힘줄 손상이 발생을 한 질환입니다. 손목과 손가락을 구부리는 힘줄이 손상이 되면서 팔꿈치 안쪽에서 통증이 나타나게 되면 골프엘보인 반면에 손목을 위로 올리고 손가락을 펼 때에 관여를 하는 힘줄이 손상되어 팔꿈치 바깥쪽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테니스엘보으로 구별을 합니다.
빠르게 날아오는 공을 테니스 라켓으로 받아 칠 때에 받은 충격과 및 골프 스윙 시 잘못된 자세 또는 미스샷으로 인해서 뒤땅을 칠 때 골프채에 부딪힌 충격이 팔로 전해지게 되면서 힘줄 손상이 된다는 사실에 입각해서 테니스엘보, 골프엘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통증호소를 하는 환자들을 살펴보면은 스포츠가 원인인 사람들보다 가정주부나 요리사처럼 팔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먼저 어떤 질환이든 한 번 부상을 입게되면 해당 부위를 사용하지 않고 당분간 쉬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 중에서 손과 손목 활동 없이는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엘보는 한 번 발병되면은 재발이 되기가 쉽습니다. 엘보가 심해지게 되면 염증이 팔 전체로 퍼져 나중에는 씻거나 옷을 갈아입는 등의 일상 생활도 힘들어질 정도로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처음 발생 하였을 때 제대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업무 또는 운동을 하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며, 힘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과도한 사용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초기 증상 발생 한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평소에 팔과 손목 등의 근력을 키우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안아픈세상한의원의 골프엘보의 치료법은 바로 봉침치료입니다. 봉침치료를 꾸준히 받으시면 발생한 염증을 제거하며, 근육과 인대가 강화됩니다.
골프엘보나 테니스엘보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계시다면 주저하지말고 한의원을 방문하셔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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