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질환/만성피로증후군

만성피로증후군 증상 예방하기

만성피로증후군 증상 예방하기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피로함을 느끼곤 합니다. 업무나 일상생활은 물론 전신 통증, 피로, 권태, 식욕부진, 수면장애까지 호소를 하곤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을 통틀어 만성피로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리를 항상 괴롭히고 있는 만성피로증후군 증상과 예방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유 없는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으로 또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만성피로라고 하며, 만성피로증후군은 피로뿐 아니라 여러 가지 동반되어있는 질환이 있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것의 원인으로는 불규칙한 생활과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증세로는 머리가 무겁고 팔다리가 저리게 아프며, 가슴이 자주 답답한 증세가 나타납니다. 또한 머리가 멍하고 건망증이 생기며 졸음이 자꾸 온다는 증세가 있기도 합니다. 입맛이 변하고 몸무게가 줄어드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나른함, 목 통증, 불면증, 설사, 변비, 성욕감퇴, 두통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만성피로증후군은 더 큰 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 쉬면 낫겠지” 라는 생각으로 방치하면 안되고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그럼 만성피로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 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아무리 휴식을 취한다고 해도 쉽사리 회복되지 않는 것이 바로 만성피로증후군입니다.

 

꾸준한 생활습관의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매일 규칙적인 조깅이나 수영 같은 유산소운동을 진행하면 만성피로를 예방할 수 있으며 녹색채소나 과일, 마늘 등의 음식을 통한 식이요법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등어나 참지, 오징어 같은 오메가3가 포함된 음식도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럼 만성피로증후군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음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기차는 중추경계를 자극해 심장을 튼튼하게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며, 오미자차도 피로회복 효과가 굉장히 뛰어나다고 합니다.

 

비타민C과 유기산이 풍부한 사과 역시 만성피로 예방 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몸을 보호해 준다는 인삼차, 대추차와 각종 과일 역시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하니 꾸준히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만성피로증후군 증상과 그에 따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설명한 증상들이 내 몸에 여러 번 겹치게 된다면 증상에 대한 의심을 해 보고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내 몸이 건강하다는 생각으로 병원을 찾지 않는 것 입니다. 의심이 되는 증상이 있다면 바로 안아픈세상한의원에 문의 주시면 회복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