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로증후군 증상은?
봄철이 되면 유독 피로를 느끼면서 나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납니다. 업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의욕을 잃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와 같은 증상을 춘곤증이라고 하는 봄철 피로증후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봄철 피로증후군 증상과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봄철 피로증후군 증상으로는 나른한 피로감 또는 졸음 외에 집중력 저하, 권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 있습니다. 간혹 손발 저림, 두통, 눈의 피로, 불면증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봄이 되면은 낮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활동량이 증가하는 반면에 휴식과 수면 시간은 되레 줄어들게되어 생리적 불균형을 초래하며, 신체 기능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입학과 졸업, 취직 등으로 인해서 생활 변화가 스트레스를 주면서 봄철 피로증후군 증상이 심해지게 됩니다.
봄철 피로증후군에 좋은 봄나물 달래입니다. 달래는 비타민C가 많고, 특히 봄이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 춘곤증을 예방하며, 동맥경화증, 위암, 종기, 불면증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냉이도 춘곤증에 좋은 음식인데요. 냉이에는 비타민A, B1, B2, C 등이 많으며. 특히 비타민 B1이 굉장히 많아, 피로회복에 좋아 춘곤증을 이기는데 효과적입니다.
세 번째는 쑥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7년 된 병을 3년 묵은 쑥을 먹고 고쳤다라는 말이 있듯이 쑥은 춘곤증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습니다.
네 번째 춘곤증에 좋은 봄나물은 씀바귀입니다. 성숙한 씀바귀는 매우 써서 이른봄에 쇠지 않은 뿌리와 어린 순을 나물로 무쳐 먹습니다. 하루 동안 물에 담가 쓴맛을 뺀 뒤에 된장 또는 고추장 혹은 두 가지를 섞은 양념으로 무쳐먹습니다.
다섯 번째 춘곤증에 좋은 봄나물은 두릅입니다. 두릅은 단백질이 많으며, 혈당을 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도 피로 회복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운동을 한꺼번에 몰아서 하게 되면 피로를 더할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체력에 맞춰 조금씩 자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체조를 하거나 2시간 간격으로 스트레칭 및 산책을 통하여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에 바쁜 일상으로 인하여 운동시간이 부족하며, 규칙적인 수면이 어려운 경우는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한약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빠른 체력 회복·보강 효과를 보기 위해선 한약이 큰 도움이 될 수 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봄철 피로증후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좀처럼 피로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보고 치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만성피로는 집중력을 저하시키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잠을 자도 피곤하거나 평소에 기운이 없다면 한의원을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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