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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질환/목/허리디스크

오른쪽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 있다면

오른쪽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 있다면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게 되면서 생긴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척추질환인데요. 그렇다면 허리디크의 증상은 어떻게 될까?
왼쪽이나 오른쪽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있거나 저림 증상이 보인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허리디스크에 관해서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있으면 허리디스크?

 

디스크라는 병은 활동성에 많은 제약을 주기 때문에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척추질환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디스크 중에서도 허리디스크 환자가 급속하게 늘고 있는데요. 디스크는 외상에 의해서 발생을 하는 것보다 한자세를 지속적으로 장시간 유지를 하는 경우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젊은 학생들에게도 디스크가 나타나고 있는데, 학생들의 경우 의자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고,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컴퓨터 앞에서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척추가 점점 더 안 좋아지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디스크는 추간판의 다른이름으로 척추 뼈 마디 사이마다 존재를 하는 말랑한 조직입니다. 디스크는 외부로 가해지는 충격완화를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디스크라는 병은 추간판이 손상되어 수핵을 뚫고 나와 신경을 압박하여 신경염과 신경손상을 불러 통증이 일어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디스크질환의 원인은 다양한데요. 외상이나 유체적 과부하, 운동부족, 노화, 비만, 유전적 요인이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사지의 불균형으로써 잘못된 자세나 몸의 한쪽으로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체형이 틀어지게 되며 척추 주변의 인대와 근육 이상을 유발하고 척추의 측만 회전을 발생해 정상적인 척추모양을 유지할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추간판의 혈액순환을 떨어뜨리게 되고 척추와 추간판에 가해진느 압렵과 마찰을 증가시켜 디스크를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디스크를 치료하는데 가장먼저 신체의 불균형상태를 바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체의 비대칭은 척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골반대와 견갑대의 균형이 깨지는 데서 비롯되기 때문에 디스크 치료를 할 때에는 꼭 척추와 골반대 견갑대의 불균형도 해소를 해야합니다.

 

안아픈세상한의원에서는 추나요법과 한약, 봉독치료를 통해서 허리디스크를 바로잡고 있습니다. 추나요법은 손이나 신체 이룹분 및 보조기구를 통해 밀고 잡고 당기는 방법으로 틀어지거나 어긋난 골격과 관절의 위치 이상을 직접적으로 교정해줍니다.

 

 

 

 

 

 

 

또한 봉독약침을 통해 허리의 근력을 강화시켜주고 통증을 없애주도록 합니다.

평소에 오른쪽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 등이 보인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만성화단계가 아닌 이상 보존적인 방법을 통해서 이겨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