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골두괴사증 엉덩이 통증
특별히 심하게 부딧치거나 넘어진 것이 아님에도 갑작스럽게 아무런 엉덩이에 뼈 쪽에서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을 겪으신 분들은 대퇴골두괴사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안아픈세상한의원과 함께 대퇴골두괴사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대퇴골두괴사증은이란 엉덩이 쪽에 있는 대퇴골두로 가는 피의 흐름이 끊기게 되면서 뼈 조직이 괴사하는 질환으로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이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앓게 될 경우 피가 흐르지 않아 괴사한 뼈에 계속해서 압력이 가해져 괴사부위가 골절이 생길 수 있는데요. 만약 괴사부위가 무너져 내리고 그로 인한 통증이 느껴지게 되면 고관절 자체에도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하여야 합니다.
대퇴골두괴사증이 학계에 보고된 후 오랜 세월이이 흘렀지만 여전히 정확한 원인파악을 하진 못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연구를 통하여 몇 가지 위험인자들을 파악 할 순 있었는데요.
현재까지 파악된 발병 유발인자로는 과음이나 부산피질 호르몬의 사용, 장기이식, 결체 조직질환 신장질환, 잠수병, 대퇴골 경부의 골절 또는 고관절 탈구와 같은 외상이 원인이 되어 발병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퇴골두괴사증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고관절 부위로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사타구니 쪽으로 통증을 느끼고 특히나 걷기 위해 발을 디디는 동작을 취할 때 통증이 심해지면서 재대로 걸어 다니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뿐만 아니라 외형적으로도 괴사된 뼈가 함몰되면서 다리길이가 짧아질 수 있고 고관절의 운동이 제한되면서 양반다리 자세처럼 다리를 구부리는 동작을 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만약 앞서 살펴본 대퇴골두괴사증 증상이 발생하여 진찰을 받아보신 결과 이미 증상이 발생한 상태라면 회복을 위해서 과도한 음주는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줄일 필요가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가벼운 수준의 스트레칭이나 수영과 같은 고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고관절 주변에 있는 근육들 까지 자극해 줄 수 있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증상에 좋을 수 있습니다.
흔히들 대퇴골두괴사증이 발생하게 되면 인공관절 등을 이용한 큰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한의학에서는 정도가 심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대퇴골두로 가는 신경과 주위를 감싸는 근 골격을 강화시켜 주는 방법을 사용하여 회복을 돕고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토록 해 병을 호전시킬 수 있도록 환자분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아픈세상한의원과 함께 대퇴골두괴사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퇴골두괴사증은 꾸준한 관리와 생활습관의 개선을 하게 되면 얼마든지 호전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을 느끼고 있으시다면 안아픈세상한의원이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통증질환 > 좌골신경통/대퇴골두괴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좌골신경통 원인 무엇일까? (0) | 2016.01.14 |
---|---|
대퇴골두괴사증 조심하세요 (0) | 2016.01.08 |
대퇴골두괴사증이란 무엇일까? (0) | 2015.08.12 |
엉덩이 뼈가 함몰 통증 있다면? (0) | 2015.07.02 |
좌골신경통 자가진단은? 부천통증질환한의원 (0) | 2015.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