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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건선/아토피

목이 가려워요 간지러워요!

목이 가려워요 간지러워요!

 

 

아토피환자 분들은 유독 다리, 팔, 목이 가려워요 라고 호소를 하십니다. 특히 요즘같이 후덥지근하고 더운 여름철에는 더위와 가려움으로 스트레스가 배에 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토피는 충분히 관리를 하고 치료를 꾸준히 해준다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토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토피는 목, 다리, 팔 등 신체 부위를 가리지 않고 나타납니다. 심지어 얼굴까지 나타나게 되어서 외관상 보기 안 좋은 모습을 만들어냅니다.

 

신체부위 중에 가장 신경이 많이 쓰이는 곳은 얼굴일 것입니다. 그래서 얼굴피부에 발생하는 사소한 트러블에도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기 때문에, 얼굴아토피를 앓는 환자라면 그 어려움이 더욱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얼굴아토피뿐 아니라 모든 아토피피부염의 경우 관리가 뒷받침되지 않는 다면, 아토피치료 후 호전이 된다고 하여도 재발하기가 쉽습니다. 아토피완치를 위하여는 아토피치료병원의 치료와 함께 환자 스스로 올바른 생활관리를 습관으로 만들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샤워 또는 목욕 시에는 때수건 등으로 강한 자극은 주지 말아야 하고 목욕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기보다는 두드리듯이 닦아주며, 보습크림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에 아토피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엔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보습 화장품으로 꾸준히 관리해서 건조하거나 가려운 증상을 완화하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아토피치료를 위해서는 조금씩 소식을 하고, 천천히 꼭꼭 씹어먹어서 소화기의 부담을 덜어주어야 됩니다.

 

 

 

 

 

 

또한 인체에 스트레스로 작용을 하는 것들은 모두 교정을 하여야 됩니다. 수면습관이 불량하다면은 이를 개선시켜야 되고, 과도하게 신경이 예민하여 스트레스에 민감하다면은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하여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운동 역시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아토피는 규칙적인 식습관과 생활관리가 중요하지만 격한 운동의 경우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산책 또는 스트레칭, 가볍게 걷는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 및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은 아토피환자에게 있어 힘든 계절입니다. 하지만 적절한 관리방법을 미리 알고 대처를 하신다면 분명 여름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생활 속 아토피관리와 한의원의 아토피치료방법을 통하여 여름철 피부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얼굴이나 목이 간지러워요 라고 할때 의심해볼 수 있는 얼굴 아토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얼굴아토피는 유독스트레스가 심한 아토피입니다. 그만큼 재발이 심하기 때문에 아예 치료를 포기하는 분들이 많지만 원인을 찾고 그것을 해결한다면 얼마든지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