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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질환/통풍/대상포진

계양구대상포진치료 몸이 으슬으슬 아프다면?

계양구대상포진치료 몸이 으슬으슬 아프다면?

 

 

연말에 잦은 술자리로 인해서 바쁜 중장년층 들이 최근에 대상포진으로 고통을 받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몸이 으슬으슬하고 피부발진 등의 증상이 있다면 감기말고 대상포진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부평구대상포진한의원 안아픈세상한의원과 함께 대상포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겨울철과 연말을 맞이해서 몸이 으슬으슬 추워서 감기인 줄 알고 병원을 방문하였다가 대상포진 진단을 받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한데요. 두통, 몸살이 난 것처럼 팔과 다리가 쑤시며 나른합니다. 1주일이 지나게 되면 몸통 또는 팔, 다리 등 신경이 분포가 된 곳에 작은 물집이 여러 개씩 무리지어서 나타나게 됩니다.

 

초기에는 고름이 차면서 색이 탁해졌다가 2주정도 지나게 되면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나아지게 됩니다. 통증과 감각 이상 증상도 나타나며, 특징이 있다면 오른쪽 또는 왼쪽 등 증상이 한쪽으로만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상포진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수두 바이러스인데요. 어릴 때 앓았던 수두는 시간이 지나게 되면 낫지만 바이러스는 없어지지 않고 몸 속 신경세포가 모여 있는 신경절에 숨습니다.

 

면역력이 강할 때에는 죽은 듯 조용히 있다가 피로가 쌓이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면역력이 약해지게 되면 신경을 타고 올라와 대상포진을 일으킵니다.

 

 

 

 

과거에는 60대 이상의 노년층 환자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과로로 인한 20~30대 환자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가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를 보면은 20~30대 환자는 약 12만 명으로 전체 환자의 19%정도를 차지했습니다. 대상포진 환자의 10명 중 2명이 20~30대인 것입니다.

 

신경통이 나타나는 이유는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피부 표면에 수포를 만들 때에 신경관을 타고서 올라오게 되는데 이 때 신경을 손상시키기 때문인데요. 치료가 늦어질수록, 수포의 범위가 넓을수록, 대상포진을 앓을 때 통증이 심했던 경우 일수록 신경통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대상포진은 신경통 외에 다른 합병증도 많은데, 눈 주변에 대상포진이 생긴 경우, 홍채염 또는 각막염으로 실명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뇌수막염 또는 뇌염, 간염이나 폐렴으로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중추신경계가 손상이 된 때에는 안면신경이 마비가 되거나 청각 소실, 중풍이나 혼수상태 등 치명적인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계양구대상포진한의원 안아픈세상한의원에서는 봉독치료를 통해서 대상포진을 바로잡고 있습니다.


봉독치료는 염증세포를 공격하여 항염증제에 비해 쉽게 치료가 가능하며, 면역기능을 조절해주고 체내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손상된 신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