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이 찌릿찌릿 하다면?
과도한 염분섭취는 다발성경화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갑자기 온 몸이 찌릿찌릿하면서 전신이 쇠약한 증상이 보인다면 다발경화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발성경화증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관리하며 치료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발성경화증은 몸의 면역 체계에 문제가 발생하여 중추신경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중추신경이 다치게 되면 시력을 잃거나 의식이 없어지기도 하며, 손과 발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다발성경화증이라는 병명은 말랑말랑하여야 하는 뇌나 척수가 염증이 생기게 되면서 딱딱해지기 때문에 붙어지게 되었습니다. 증상이 온몸의 여러 곳에서 나타날 수 가 있다는 뜻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젊은 연령층에서 발생하고 미국을 비롯한 서양인에게서 많이 발견이 되지만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발병 원인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이러 병이 잘 생길 수 있는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사람에게서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을 함으로 발생한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에 의하여 자녀에게 직접적으로 유전이 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다발성 경화증은 재발이 반복이 되며 병적인 변화가 중추신경계의 여러 곳에 산재가 되어 나타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즉, 다발성 경화증에 특이적인 증상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위치에 따라서 질환의 증상과 징후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흔히 급성과 아급성으로 나타났다가 서서히 호전이 되는 경과를 보이게 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감각증상 및 운동장애입니다.
감각증상은 무감각, 얼얼한 느낌, 화끈거림 등의 이상감각의 형태로 발생하게 됩니다. 간혹해서 턱을 강하게 가슴 앞으로 당길 때 등을 타고 아래로 뻗치는 이상감각이 있을 수 가 있습니다.
운동장애는 병적인 증상이 나타난 위치에 따라서 반신마비, 하반신마비나 사지마비 등이 다양하게 발생할 수 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에서는 척수 침투에 의한 하지마비가 가장 흔하며 이로 인한 배뇨, 배변, 성기능 장애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한쪽 시각신경염이 다발성 경화증의 초기 증상으로 흔히 발생을 하며, 질환이 경과가 되면서 동반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대뇌는 병적인 변화가 가장 잘 생기는 곳이지만, 초기엔 이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이 대부분 뚜렷하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우울증, 기억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며, 질환이 진행되게 되면 인지기능장애가 나타납니다.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다수가 피로감을 호소합니다.
부천다발성경화증한의원 안아픈세상한의원에서는 봉독치료와 면역환 등을 이용하여 다발성경화증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환자분들의 상태와 체질에 따라 병의 치유속도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꾸준히 치료와 관리를 받는다면 충분히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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