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뭉칠때 어깨가 무겁다면?

어깨가뭉칠때 어깨가 무겁다면?

 

인구가 고령화시대에 접어들게 되면서 노화에 따른 어깨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깨 질환중에서도 유명한 질환이 바로 오십견인데요.
자주 어깨가물칠때나 어깨가 무겁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십견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오십견 등 어깨통증 진료를 본 사람들은 최근 6년간 9%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십견의 정확한 병명은 유착성 관절막염으로 노화에 따라 어깨 관절 주위 연부조직 내 퇴행성 변화 때문에 발생을 하게 됩니다. 어떤 환자에서 오십견이 많이 생기고 증상이 심한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발견된게 없지만 당뇨병 또는 갑상선 질환과 같은 내과질환이나 외상 또는 회전근개파열 등이 원인인 경우는 2차성 오십견으로 분류가 되며 통증이 심하고 치료도 오래걸리게 됩니다.

 

 

 

 

 

 

오십견은 50대 전후로 흔하게 보이며 발병 시 어깨 관절 전체가 움직이기 어렵게 됩니다. 게다가 어깨에 매우심한 통증과 함께 수면 시 방해를 받기도 합니다.

 

오십견은 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서 어깨 관절을 움직이는데 많은 방해를 받기 때문에 되도록 이면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오십견인줄 알고서 그냥 방치 했다가 회전근 개 파열을 놓치게 되어 병을 키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깨 통증이 1개월 이상 지속이 된다면 꼭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은 최근 30~40대의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일상화된 운동부족과 과도한 스트레스, 잘못된 자세가 등이 주요원인입니다.

 

방치를 하게 되면 만성화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서 오십견 예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적당한 운동 요법을 받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어깨를 움직일 때 마다 통증이 느껴진다고 하여 움츠리거나 그대로 두면 관절 운동 범위는 더욱 축소가 됩니다.

 

 

 

 

 

만약에 오십견이 운동 요법을 통해서도 효과가 없으면 한의학적인 접근을 통하여 치료를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안아픈세상한의원 봉독요법은 소염 진통 작용을 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근육 인대의 면역력을 강화해서 오십견 치료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오십견에 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십견의 경우 방치를 하면 할수록 치료가 어려워지며 회복도 늦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자주 어깨가 뭉칠때나 어깨가 무겁다는 증상이 자주 있다면 꼭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