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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질환/손발저림

손발저림 환자 운동 어떻게?

손발저림 환자 운동 어떻게?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서 손발저림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사람이 움츠러들고 몸속의 혈관도 수축되면서 손끝 또는 발끝까지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손발저림 증상이 있는 분들이 늘어남에 따라 인터넷에서 손발저림 환자 운동 방법을 보시고 따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손발저림은 중추신경의 문제와 말초신경의 문제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자신이 왜 손발저림이 나타났는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손발저림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시적인 손발 저림의 경우 심리적인 문제에서 기인을 할 수 있지만, 만성적인 손발 저림의 경우 우리 몸 속 신경의 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혈액과 영양의 풍부한 공급이 없게 되면 신경은 말초에서 얻은 신경자극을 뇌로 원활하게 전달을 할 수 가 없습니다. 중년층에서 더욱 흔해지는 손발 저림은 동맥경화로 인해서 사지의 말초 순환 장 조직의 염증이 신경에 자극을 주어서 손발 저림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류머티스 관절염 또는 수근관 증후군같은 관절의 염증 상태가 손발 저림의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추간판 탈출증 같은 척추의 이상 역시 원인이 될 수 가있습니다. 경추에 이상이 있게 되면 양쪽 팔과 손이 저리게 되며, 요추에 이상이 있으면 한쪽다리의 앞쪽 또는 뒤쪽으로 심하게 저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반면에 신경이 직접 손상을 받거나 감염이 되어 생기는 신경병증이 손발 저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간혹 손발 저림은 심각한 병의 한 가지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일과성 뇌 허혈 발작 또는 뇌종양, 운동신경병증, 그리고 다발성 경화증, 홍반성 루프스 같은 자가 면역 질환에서도 손발 저림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손발 저림은 40대 이상의 중년기 또는 노년기에 잘 발생이 되고, 특히, 중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육체적으로 많은 일을 하는 사람 또는 노인들은 뼈가 노화돼 약해져 있기 때문에 외부의 충격 또는 스트레스에 쉽게 목뼈, 허리뼈의 신경이 압박을 받아서 손발 저림이 생길 수 있으며, 소화 장애가 있거나, 당뇨요 환자도 손발저림이 자주 나타납니다.

 

그 밖에도 술을 자주 많이 드시는 분들도 비타민 B가 부족해서 손발이 저리게 되고,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경이 예민한 수험생 또는 직장인, 주부 등이 목뼈 부위에 이상이 생겨서 영향을 받는 신경에 문제가 생겨서 손발 저림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손발 저림증상의 스트레스 등에 의한 혈관 수축과 과로에 의한 노폐물의 축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적어도 일주일에 한두 번은 적당한 운동 및 취미생활로 스트레스를 풀고 무리한 밤샘 작업 등을 피해야 합니다. 

 

그 밖에도 술을 많이 마시거나 컴퓨터를 지속적으로 사용을 하는 경우, 빨래를 쥐어짜는 것, 높은 베개를 베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등 바르지 못한 자세도 근육경결을 일으키며 척추의 불균형을 가져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발저림 환자 운동을 하여도 좀처럼 손발저림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며 제대로 된 진단을 받고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아픈세상한의원에서는 봉침치료와 다양한 한방치료를 통해서 손발저림 증상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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