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씨병이라네요!

크론씨병이라네요!

 

 

크론씨병이란 소화기관 중 주로 소장의 끝 부분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을 말합니다.
아직도 날씨가 더워서 평소에 찬 음식을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찬 음식은 배를 차갑게 하기 때문에 신체의균형을 무너뜨려 다양한 장 질환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이 때 특히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이면 크론씨병에 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크론씨병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은 물론 정보화된 사회에 살고 있어서 육체노동보다는 정신노동이 훨씬 많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업무를 보게 되면 오랜 시간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장 질환에 걸릴 확률이 커지게 됩니다. 크론병은 면역력의 문제가 함께 발생하여 나타나는 질환인 만큼 증상을 바로 알고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크론병의 초기증상은 복통 및 설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들은 평소에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별다른 의심이 없이 병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계속 방치를 하게 될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하게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이러한 증상이 발생한다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장질환인 크론씨병은 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식이요법이 치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질환입니다.

 

 

 

 

 

 

 

 

계획적인 식습관을 들이지 않고서 먹고 싶은 데로 먹게 되면 설사가 끊임 없이 나타나서 신체가 제대로 된 영양분을 흡수를 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채소위주의 식습관이 좋다고 실행을 하게 된다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로 대응하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크론병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원인이 되는 면역력을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것 함께 체계적인 식이요법입니다.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겠지만 먹고 싶은 것을 참고서 호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게 된다면 충분히 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론씨병은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은데 초기엔 음식물이 들어가면 바로 설사로 영양분 배출이 되기 때문에 호전되는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3끼의 식사를 하고 있으면 5끼 내지 8끼까지 소식으로 여러 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부천 안아픈세상한의원에서는 장내의 염증반응으로 인한 설사와 이질로 보고 봉독치료와 함께 한약요법을 통해서 크론씨병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습열을 제거하고 동시에 오장육부를 강화해주는 한약을 처방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봉독치료를 통해서 염증을 제거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