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담 증상 여기로
어깨는 신체부위 중에도 가장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한 활동으로 목이나 어깨에 담이 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목이나 어깨 담 증상이 자주 나타나며 어깨가 저리거나 무겁고 아프다면 오십견 증상일수 있어 주의 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안아픈세상한의원과 함께 어깨 담 증상이 자주 발생할 때 의심해 볼수 있는 오십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이란 50대 이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이름이 붙은 증상으로 정확한 병명은 동결이나 유착성 관절낭염입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한해에 오십견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의 82%정도가 50대 이상 환자였으며 그중 여성이 남성 보다 1.6배 정도 더 많았다고 조사 되었습니다.
여성들의 경우 집안일을 하게 될 때가 많아 어깨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많고 폐경 이후 관절을 보호해주는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게 되면서 뼈와 관절 건강이 전반적으로 약화될 수 있기 때문에 발병률이 높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오십견을 50대 이상 연령대의 질병으로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실제로 최근에는 과도한 어깨 사용이나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젊은 연령대에서도 증상이 나타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오십견은 보통 특별한 외상이 없이 어깨 담 증상이나 통증과 함께 관절의 강직 현상을 동반하게 됩니다. 어깨관절 통증과 함께 어깨 담 증상으로 인하여 움직임 제한 될 수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감거나 세수를 하고 옷을 입고 벗는 등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오십견은 1~2년 이내에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경우가 많지만 회복까지 긴 시간이 소요가 되고 회복 후에는 부분적인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듯 예방보다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작은 물병 또는 가벼운 무게의 아령을 이용하여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 수준의 운동을 통하여 어깨 쪽 근육을 강화시켜주며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어깨 근육이 경직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안아픈세상한의원에서는 봉침치료와 관절환, 침, 부항, 뜸 등의 다양한 한방치료를 이용하여 오십견 증상 완화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봉침치료는 어깨의 통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되며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고 염증을 제거해서 증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목 어깨 담 증상이 자주 나타나 오십견이 의심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통증질환 > 편두통/오십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깨통증 팔저림 오십견은? (0) | 2016.09.29 |
---|---|
부평오십견한의원 한방요법으로 (0) | 2016.03.14 |
계양구한의원 어지럼증원인은? (0) | 2015.11.20 |
오십견의 치료, 계양구한의원 (0) | 2015.10.20 |
편두통 치료, 스트레스와 두통 (0) | 2015.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