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십견한의원, 어깨에 담이 온다면?

부천오십견한의원, 어깨에 담이 온다면?

 

 

어깨는 우리 신체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목 어깨 담이 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이 자주 오고 어깨가 저리거나 무겁고 아프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부천오십견한의원 안아픈세상한의원과 함께 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은 50대 이후에 나타나는 어깨 통증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정확한 진단명은 동결이나 유착성 관절낭염입니다. 말 그대로 오십견은 50대 이상 그 중에서도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2013년 오십견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의 82%정도가 50대 이상 환자였고, 여성이 남성 보다 1.6배 많았습니다.

 

보통 여성들은 집안일을 하게 되면서 어깨 관절을 반복적으로 많이 사용을 하게 되고, 폐경 이후 관절을 보호해주는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게 되면서 뼈와 관절 건강이 전반적으로 약화되기 때문에 잘 나타납니다.

 

 

오십견이 50대 이상 중년의 전유물로 생각하여는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요즘에는 과도한 어깨 사용 또는 운동 부족 등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서 젊은 층에서도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오십견은 일반적으로 특별한 외상이 없이 어깨 통증과 함께 관절이 뻣뻣하여지는 강직 현상을 동반합니다. 어깨관절 통증과 움직임 제한되어 머리를 감거나 세수를 하고, 셔츠를 입고 벗는 등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1~2년 이내에 자가 회복되지만 회복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가 되며, 회복 후에는 부분적으로 관절 움직임에 제한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야간 통증이 심하게 발생한 쪽으로는 쉽게 누울 수도 없으며, 제대로 잠을 자기도 힘이 듭니다. 오십견을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증상이라고 방치하기에는 일상 불편은 물론 운동장애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십견 환자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낫는다고 생각을 하지만 방치를 하게 되면 후유증에 시달리거나 갈수록 어깨가 굳고 통증이 악화되면서 영구적으로 운동범위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방보다 좋은 치료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작은 물병 또는 가벼운 무게의 아령을 들고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을 통하여 근육을 강화시켜주며,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운동범위를 늘려주며, 어깨 근육이 굳지 않기 위하여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부천오십견한의원 안아픈세상한의원에서는 봉침치료와 관절환, 침, 부항, 뜸 등의 다양한 한방치료를 통해서 오십견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봉침치료는 어깨의 통증을 없애주고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고 염증을 제거해서 효과적입니다. 목 어깨 담이 자주 온다면 오십견을 의심해보고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