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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복통 설사라면 크론병 진단

복통 설사라면 크론병 진단




최근에 복통과 잦은 설사로 인해 진료를 받으러 오셨다가 크론병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병을 진단받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아픈세상한의원과 함께 크론병 진단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인체의 소화기관은 음식물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얻습니다. 이러한 소화기관은 음식물을 작은 단위로 분해하여 영양소로 만들어 흡수가 쉽도록 만들어주는 기관인데요.


흡수가 된 영양소는 혈액과 림프로 이동을 하게 되고 연동작용을 통해 음식물을 이동시키며 소화액을 분비시킵니다.





이렇게 분비된 소화액은 효소들에 의하여 단백질이나 지방 등으로 분해되고 그밖에 물이나 무기질 등이 소화기관의 점막을 통해서 흡수가 이뤄집니다.


이러한 기능을 하는 소화기관에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바로 만성 염증성 장질환 중 하나인 크론병 입니다.





크론병 진단을 받으면 면역계에 혼란이 생겨 자신의 장벽을 공격하게 만들어 염증을 유발시키는 병을 말하며 증상이 악화될 경우 대장암의 원인이 되기도 해 주의하여야 합니다.


크론병 진단은 궤양성 대장염과 비슷하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궤양성 대장염과는 달리 염증이 소화기관의 모든 부위에 침범할 수 있어 병적으로 변화가 분포를 하는 양상이 연속적이지 않으며 간헐적으로 발생하곤 하고 대장과 소장의 연결부위인 회맹부에 특히 질환이 자주 발생을 하곤 합니다. 





크론병은 증세는 종류나 정도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경우엔 증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크론병 진단을 내리기 힘들 수 있는데요. 크론병은 궤양성 대장염과 달리 설사와 복통 그리고 체중감소가 나타날 수 있고 이 외에도 직장출혈이나 항문통, 변비, 발열 등이 동반하며 복부의 통증이 반복되는 만성 질환입니다. 





크론병의 경우 최근 들어 20~30대의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추세에 있지만 모든 연령대에서 발병 확률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아직까지 정확한 발병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유전적인 원인과 환경요인 그리고 기름진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크론병은 소화기관에 발생하게된 염증과 함께 조직의 파괴를 늦추면서 증상을 완화시켜서 평소 생활에 큰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크론병의 경우 만성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꾸준한 관심이 필요할 수 있는데요. 특히나 음음식 섭취할 때 잦은 구토증상이나 복통증상이 심각하게 발생하여 영양을 흡수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아픈세상한의원에서는 봉독치료를 이용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습열을 제거하고 있으며 동시에 오장육부를 강화시켜 줄 수 있는 한약을 처방하여 크론병을 바로잡는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크론병은 꾸준히 관심과 관심을 보이면 충분히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만약 크론병 진단을 받아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한의원을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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